청와대는 오늘 제 2차 권력기관 개혁 전략회의를 열고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국정원 개혁안 등을 논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오늘 회의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진영 행안부 장관, 박지원 국정원장 등 권력기관 수장들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 대해 "권력기관 개혁 성과와 추진 방안을 보고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라며 "권력기관 개혁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정신
文 대통령, '2차 권력기관 개혁 회의' 주재
文 대통령, '2차 권력기관 개혁 회의' 주재
입력
2020-09-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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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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