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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모바일에 밀렸던 TV 연결 게임 부활

[뉴스터치] 모바일에 밀렸던 TV 연결 게임 부활
입력 2020-09-21 07:18 | 수정 2020-09-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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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터치맨' 나경철 씨 나와있습니다.

    첫 소식 볼까요?

    "코로나 '집콕'에 슈퍼마리오"

    요즘 사회 전반에 걸쳐 뉴트로 열풍이 거센데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추억의 게임 찾는 분이 많아지고 있나 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그렇습니다.

    코로나19로 게임 시장에서도 뉴트로 열풍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PC 시대에 이어 1인 1스마트폰 보급으로 모바일 게임 시대가 온 지 오래인데요.

    추억의 게임방식을 찾게 된 이유, 무엇인가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온 가족이 TV 앞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인데요.

    모바일에 익숙한 요즘 세대들에게는 정말 낯선 풍경일 겁니다.

    코로나19가 집에 있던 가족들을 거실로 불러 모았다는데요.

    이른바 '콘솔' 게임, TV로 연결해 즐기는 게임이 부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전후 콘솔 게임 사용은 100% 가까이 증가했다는데요.

    세계 콘솔 게임 시장은 작년 47조 원 규모에서 2023년에는 79조 원으로 급팽창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 앵커 ▶

    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이 함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급변하던 게임시장도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된 것 같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콘솔 게임 시장이 커진다는 것은 앞으로 게임도 집에서 즐기를 사람이 더 많아진다는 것이니까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개발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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