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보통 집 청소를 할 때는 동선은 물론 무엇을 먼저 시작할지 순서를 정하기 마련인데요.
이슈톡 첫번째 키워듭니다.
"연못 청소 시켰더니.."
이게 뭘까요?
알록달록한 생선들이 생선 좌판처럼 널려 있는데요.
바로 집안 연못에 있던 잉어들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집주인은 청소업체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못 청소를 맡겼다는데요.
연못 청소에 나선 청년의 청소 순서는 잉어를 먼저 널어놓는 거였다고 합니다.
청소가 끝난 뒤 관상용 잉어 50마리는 모두 죽었고, 청소업체 청년은 5천만 원을 배상할 위기라고 하는데요.
청소의 순서, 잘 정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잉어 널어 놓고 연못 청소한 청년
[이슈톡] 잉어 널어 놓고 연못 청소한 청년
입력
2020-09-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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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9-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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