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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빅히트' 공모주 청약 규모는?…형평성 논란

'빅히트' 공모주 청약 규모는?…형평성 논란
입력 2020-09-28 07:29 | 수정 2020-09-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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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증시 예측을 통해 한 주를 미리 내다보는 '이번 주 증시전망'입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대통령선거 첫 TV토론이 열리고, BTS 소속사 공모주 청약으로 거대한 자금 이동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 전문가 연결돼 있습니다.

    곽현수 부장님~

    ◀ 곽현수 / 신한금융투자 부장 ▶

    안녕하세요.

    ◀ 앵커 ▶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으로 정말 100조원이 움직일 거라고 보시나요?

    ◀ 곽현수 / 신한금융투자 부장 ▶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늘 공모가 확정 후 10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식 상장은 15일로 예정된 상황인데요.

    공모가는 13만 5천원 내외로 형성될 듯합니다.

    지난 주 있었던 기관 수요 예측 결과가 1000 대 1 안팎이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는 카카오게임즈보다 다소 낮고 SK바이오팜보다 다소 높은 수치입니다.

    공모가 기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게임즈보다 2~3배 가량 높게 시가총액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카카오게임즈보다 청약 경쟁률이 다소 낮다 해도 청약에 몰릴 자금은 더 클 수 있습니다.

    100조원이 실제 움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듯합니다.

    ◀ 앵커 ▶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일반인들이 청약에 나설 수 없는 현 시스템이 공정하지 않다는 주장도 나오는데요.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곽현수 / 신한금융투자 부장 ▶

    경쟁률이 천 대 1이라고 가정하고 공모가가 13만 5천원이라면 6,750만원을 입금해야 한 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 더 올라가게 되면 그만큼 받기위해 필요한 금액이 더해지는데요.

    일반인들로서는 큰 돈입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는 일반 투자자 청약 증거금으로 1만명에게 최대 4천 500만원을 대출해주는 상품까지 내놓았습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금마련에 있어 은행 등 금융권을 통한 대출 외에는 뚜렷한 대안은 없어 보여, 또 다시 공모주 청약 관련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 앵커 ▶

    모레 미국 대선 첫 TV토론에 따라, 울고 웃는 주식 분야가 판가름 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추석연휴가 있는 이번 주, 증시 주요변수와 전망 부탁드립니다

    ◀ 곽현수 / 신한금융투자 부장 ▶

    세 차례 티비 토론회 중 첫 토론회가 현지 시각 화요일 열립니다.

    트럼프 재선 가능성을 판가름할 수 있는 이벤트일텐데요.

    각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주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바이든 후보의 강세는 무역이나 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에 호재로, 트럼프 대통령의 강세는 전통 에너지 기업이나 방위산업주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현지 분석입니다.

    내부적으로는 긴 연휴가 있다는 점이 변수인데요.

    최근 주식 등락폭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 대선 티비 토론회 등 연휴 동안 세계 증시와 관련된 변수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이번 한 주도 높아진 변동성에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이번주 KOSPI와 관련해 NH투자증권은 2,220~2,300pt로 제시했고 신한금융투자는 2,200~2,350pt로 전망합니다.

    ◀ 앵커 ▶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글로벌투자 전략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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