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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 코로나19 봉쇄에도 거리 '북적'

[이 시각 세계] 영국, 코로나19 봉쇄에도 거리 '북적'
입력 2020-09-29 06:56 | 수정 2020-09-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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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심해지면서 일부 제한 조치를 다시 도입했는데요.

    24일부터 밤 10시 이후 술집, 음식점 영업을 금지했고, 실내외 모임 인원도 6명으로 제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지켜지지 않고 있는 모습인데요.

    밤 10시 식당 영업이 종료되자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영국에서는 지난 주말에도 정부에 코로나19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는데요.

    시위대는 '마스크와 봉쇄를 거부한다'면서 조치를 철회를 주장했고 경찰과 시위대 간의 충돌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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