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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군 자살 20% 급증

[이 시각 세계]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군 자살 20% 급증
입력 2020-09-29 06:57 | 수정 2020-09-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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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미군의 복무 중 자살 건수가 예년보다 20%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군대 내 자살과 살인 사건은 올해 1분기 감소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급증했다는데요.

    육군 대상 치유 프로그램 담당자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취했던 조치들이 '코로나 블루'를 일으켜 자살 증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전투 배치 기간을 줄이고 주변 동료를 유심히 관찰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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