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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교전 격화…수백 명 사상

[이 시각 세계]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교전 격화…수백 명 사상
입력 2020-09-29 07:19 | 수정 2020-09-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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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과거 전쟁을 벌였던 옛 소련 국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7일 양측 분쟁 지역인 '니고르노-카라바흐'에서 시작된 교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군인은 물론 민간인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민간인을 포함해 적어도 67명이 숨졌고 수백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는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고, 아제르바이잔이 차지한 일부 지역을 탈환했다"고 말했는데요.

    아제르바이잔 국방부 역시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했고 적은 퇴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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