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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내륙 쾌청…남·동해안 강풍·너울

[날씨] 연휴 내륙 쾌청…남·동해안 강풍·너울
입력 2020-10-09 07:44 | 수정 2020-10-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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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을 순 우리말로 하늘연달이라고 합니다.

    참 예쁘죠.

    하늘연달, 오늘부터 시작되는 한글날 연휴 동안에도 서울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는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만 대비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와 달리 동쪽 지방은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겠고요.

    내일 제주와 동해안에서는 비도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한편, 현재 진화 작업 중인 울산 지역은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순간적으로 시속 45k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 수 있겠는데요.

    늦은 밤부터야 바람이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또 해상으로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요일인 모레까지도 해안가에서는 너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2.5도로 어제 아침과 비슷한데요.

    낮 기온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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