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올해 우리나라가 마이너스 1.9%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9%로 6월 전망보다 0.2%포인트 올렸습니다.
또, 내년에는 우리 경제 성장률이 6월 예상치보다 0.1%포인트 감소한 2.9%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IMF가 예상한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4.4%로 지난 6월보다 0.8%포인트 올랐습니다.
뉴스투데이
김민찬
IMF "올해 한국 성장률 -1.9%…내년엔 2.9%"
IMF "올해 한국 성장률 -1.9%…내년엔 2.9%"
입력
2020-10-14 06:09
|
수정 2020-10-14 07:5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