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독일 베를린의 미테구청측이 오늘까지였던 평화의 소녀상 철거 시한을 유보하고, 철거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미테구청측은 현지 시민단체가 소녀상 철거 명령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만큼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대전과 전주에서 추석 가족모임을 통해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등 신규 확진자가 엿새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 섰습니다.
상온 노출로 중단됐던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재개되면서 전국의 병의원에는 백신을 접종하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 앵커 ▶
미국 대선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가 4년 전 대선 때와 비교해 8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여론조사에선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경합주에서도 우세를 보이며 공화당 트럼프 후보와의 격차를 벌려가고 있습니다.
◀ 앵커 ▶
서류를 조작해 한국 학생들을 미국 유명대학에 입학시켜 준 강남의 유명 강사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억대의 입시 컨설팅비를 받고 중고등학교 서류를 위조하는가 하면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인 SAT문제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2부 오늘의 주요뉴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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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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