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멸종 위기 상어 최대 50만 마리 희생 위기

[이슈톡] 멸종 위기 상어 최대 50만 마리 희생 위기
입력 2020-10-14 06:52 | 수정 2020-10-14 09:22
재생목록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바다의 폭군 상어가 코로나19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는데요.

    다섯번째 키워드는 "코로나에 '상어' 50만 마리 멸종 위기" 입니다.

    언제 봐도 무서운 존재, 바로 '상어'인데요.

    하지만 상어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상어 간유에서 추출하는 '스쿠알렌'이 코로나19 일부 백신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건데요.

    스쿠알렌은 면역증강 물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제약사가 스쿠알렌을 원료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는데요.

    스쿠알렌 1톤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상어 3천마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전 세계 78억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1회 접종한다고 가정하면 상어 25만 마리가 사라지는 셈 인데요.

    2회 접종한다고 가정하면, 희생되는 상어가 50만 마리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