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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불, 사흘째 진화 작업

[이 시각 세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산불, 사흘째 진화 작업
입력 2020-10-14 06:55 | 수정 2020-10-1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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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발생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산불에 대한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3일, 탄자니아 국립공원 관리청은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500여 명이 진화 작업에 동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 원인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인근 아프리카 야생관리대학의 알렉스 키싱고 부총장은 "바람만 잠잠하다면 곧 불길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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