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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환경부, '핑크 뮬리' 위해성 2급 지정

[뉴스터치] 환경부, '핑크 뮬리' 위해성 2급 지정
입력 2020-10-14 07:30 | 수정 2020-10-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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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핑크 뮬리', 알고 보니..."

    가을이 한창인 요즘,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핑크뮬리 명소에 관람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소식 전해주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가을철 볼거리로 핑크뮬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생태계 위해식물 이라고 합니다.

    오묘한 분홍빛을 내는 핑크뮬리, 가을철 사진 명소가 된지 오래인데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에 핑크뮬리 식재 자제를 권고했다고 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핑크뮬리를 생태계 위해성 2급으로 지정했는데요.

    생태계 교란종으로 불리는 1급은 생태계 위해성이 매우 높아 퇴치해야 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2급인 핑크뮬리는 지속적인 관찰할 필요가 있다는데요.

    현재 전국에 조성된 핑크뮬리 면적은 10만㎡, 축구 경기장 14개 규모로 늘었다고 합니다.

    뉴스 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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