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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축구스타'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이 시각 세계] '축구스타' 호날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0-14 07:30 | 수정 2020-10-1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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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현지시각 13일, 성명을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회는 호날두가 아무런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호날두는 14일로 예정된 포르투갈과 스웨덴의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포츠 슈퍼스타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데요.

    호날두에 이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성명을 통해 존슨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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