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40분쯤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의류용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작업자들이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인천소방본부가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직 큰 불길이 잡히지 않았다면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소방 헬기 1대와 차량 약 40대, 소방 대원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재민
인천 남동공단서 화재…헬기 투입해 진화 중
인천 남동공단서 화재…헬기 투입해 진화 중
입력
2020-10-1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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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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