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안주희 아나운서

[스마트 리빙] '집콕' 답답한데 '견과류 강정' 만들어 볼까?

[스마트 리빙] '집콕' 답답한데 '견과류 강정' 만들어 볼까?
입력 2020-10-15 07:41 | 수정 2020-10-15 07:42
재생목록
    코로나19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달고나 커피'가 인기를 끌었는데요.

    최근엔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 '견과류 강정'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각종 견과류를 넣고, 시중에서 파는 '에너지 바'처럼 굳혀 만드는 간식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먼저, 좋아하는 견과류와 건과일을 준비합니다.

    보통 견과류 재료로는 귀리,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해바라기 씨 등을 사용하고요.

    크랜베리나 건자두 등 건과일을 추가하면 새콤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준비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종이컵으로 세 컵 정도 넣고요.

    올리고당을 반 컵 정도 붓습니다.

    1분 이상 가열하면서 주걱으로 골고루 젓고요.

    끈적해지면 네모난 그릇에 종이 포일을 깐 다음 모양을 잡아 견과류를 담습니다.

    냉장고에서 30분간 식히면 견과류 강정이 딱딱하게 굳는데요.

    도마 위에 올려놓고 칼로 먹기 좋게 자르면 영양 간식 '견과류 강정'이 완성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