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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12살에 핵 융합로 개발한 '천재 소년'

[이슈톡] 12살에 핵 융합로 개발한 '천재 소년'
입력 2020-10-19 06:41 | 수정 2020-10-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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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초등학교 5학년이나 6학년 때인 12살 때의 기억, 그저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논 기억이 대부분이실 텐데요.

    이슈톡, 여섯 번째 키워드는 "핵 융합로 12살 때 만든 소년"입니다.

    무언가를 연구 중인 한 소년의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해 보이는데요.

    현대 물리학의 집합체인 '핵 융합로'를 만든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잭슨 오스왈트'라고 합니다.

    잭슨은 지금으로부터 2년여 전인 2018년 1월 19일, 자신이 2년 동안 혼자서 만들어낸 미니 핵 융합로를 가지고 2개의 중수소 원자를 융합하는 실험에 성공했다는데요.

    최근 잭슨의 성과가 마침내 기네스 세계기록협회의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접 만든 핵 융합로를 가지로 실험에 성공한 나이는 무려 12살!

    핵융합 실험에 성공한 최연소자라고 하는데요.

    모든 성공이 그러하듯, 잭슨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으로 도전과 실패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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