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지난 4·15 총선 당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역 의원 27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당별로는 국민의힘이 조수진·이채익·홍석준 등 11명이 기소돼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은 정정순·이규민·윤준병 등 9명이,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 1명씩, 무소속은 5명이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21대 총선에서 기소된 현역의원이나 선거사법 규모는 20대보다 줄었는데 대검은 코로나로 대면 선거운동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곽동건
'선거법 위반 혐의' 현역 의원 27명 기소
'선거법 위반 혐의' 현역 의원 27명 기소
입력
2020-10-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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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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