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밥이 없는 김밥, 저탄 고지 김밥 인기

[뉴스터치] 밥이 없는 김밥, 저탄 고지 김밥 인기
입력 2020-10-20 06:53 | 수정 2020-10-20 06:54
재생목록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밥'이 없어도 김밥은 김밥?"

    요즘 깁밥에는 밥이 없나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김밥에 밥이 없는 아리송한 김밥 만들어 먹기가 유행이라는데요.

    코로나19이후 이러한 변화가 두드러 지고 있다고 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김밥이 식욕을 자극하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밥이 없습니다.

    내용물은 밥 대신 달걀 지단을 얇게 채 썰어 가득 채우거나, 메밀 면이나 곤약으로 밥을 대신한 모습인데요.

    저탄수화물과 고지방으로 가득채운 이른바 '저탄고지' 김밥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러한 저탄고지 김밥이 큰 인기라는데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수화물을 일부 섭취하며 칼로리를 제한하는게 건강에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 터치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