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미국 경찰, 인종차별 시위로 고액 연봉 속출

[이슈톡] 미국 경찰, 인종차별 시위로 고액 연봉 속출
입력 2020-10-21 06:45 | 수정 2020-10-21 06:46
재생목록
    이유야 어찌 됐던 전 세계의 경찰들은 국민들의 안전과 사회의 질서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일들이 많은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미국 경찰 고액 연봉 받는 까닭"입니다.

    인종차별 시위가 한창인 이곳!

    바로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인데요.

    경찰들, 밀려드는 시위대를 막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잣은 시위와 각종 범죄로 포틀랜드 경찰, 잘 쉴 수도 없다는데요

    하지만 경찰관들, 업무를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 1천2백여 명이 넘는 경찰관 중 연봉 1억이 넘는 경찰이 전체의 60%에 가깝다는데요.

    잣은 시위와 총기 사고 등으로 시간외 수당이 늘면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합니다.

    한 경찰관은 작년 한 해만 3억 원 넘는 연봉을 시간외 수당으로 챙겼다는데요.

    고액 연봉자 대부분은 높은 직급의 경찰관이 아닌, 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찰들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