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마크롱 "교사 참수에 팔레스타인 무단 정파 지지단체 연루"

[이 시각 세계] 마크롱 "교사 참수에 팔레스타인 무단 정파 지지단체 연루"
입력 2020-10-21 06:57 | 수정 2020-10-21 06:58
재생목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표현의 자유를 가르치던 중학교 교사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지지하는 단체가 연관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단체 '셰이크 야신'이 이번 테러에 "직접 연루됐다"면서 "국무회의에서 단체 해산을 의결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셰이크 야신은 현재 사법당국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는 이슬람 급진주의자 압둘하킴 세프리가
    만든 단체인데, 셰프리는 해당 중학교 교사를 비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