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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美 법무 차관보 "북, 외화 절도에 해킹능력 사용"

[이 시각 세계] 美 법무 차관보 "북, 외화 절도에 해킹능력 사용"
입력 2020-10-23 06:55 | 수정 2020-10-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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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존 데머스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 담당 차관보가 북한이 사이버 해킹 능력을 외화를 훔치는 데 사용하는 독특한 행태를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데머스 차관보는 현지 시각 22일 미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화상 세미나에서 미국에 안보 위협이 되는 러시아와 중국, 이란, 북한 등 4개국을 거론했는데요.

    특히 북한에 대해 "독특하게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은행과 돈을 훔치는 데 해커 능력을 사용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로 인한 제재에 따라 달러 등 통화가 부족해 사이버 해킹을 사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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