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브라질 삼림 화재 심각한데…"예산 없다" 진화 중단

[이 시각 세계] 브라질 삼림 화재 심각한데…"예산 없다" 진화 중단
입력 2020-10-23 06:56 | 수정 2020-10-23 06:57
재생목록
    브라질에서는 올해 아마존 열대우림에서만 7만 6천여 건의 화재가 발생해 10년 만에 최대 수치를 기록했고 판타나우에서도 1만 8천 건의 불이 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여전히 삼림 화재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진화작업을 담당하는 환경·재생 가능 천연자원 연구소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진화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지난 9월부터 예산 부족 사태가 계속되고 있고, 인건비 등도 밀려있다면서 화재 현장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