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맑은 공기를 되찾은 서울의 모습입니다.
지금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신 절기 상강을 때맞춰 찾아온 반짝추위 대비를 잘해주셔야겠는데요.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강원 산간 지방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에 있고요.
설악산과 연천의 수온주는 영하권, 서울도 5.5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 상태입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아져서 쌀쌀하겠고요.
이번 반짝 추위는 주말인 내일 절정에 달한 뒤에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그사이 공기는 계속해서 깨끗하겠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또다시 스모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상강, 첫 한파주의보…반짝 추위, 일요일 낮 풀려
[날씨] 상강, 첫 한파주의보…반짝 추위, 일요일 낮 풀려
입력
2020-10-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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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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