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아침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지도에서 파란색으로 보이는 곳은 5도 이하, 보라색은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들인데요.
설악산의 수은주가 영하 5.7도, 제천과 파주가 영하 2, 3도 안팎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올가을 들어서 가장 낮은 3.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후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모레까지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대기 질은 무난하겠는데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좋음 상태를 유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요.
부산의 한낮 기온은 17도까지 오르겠고 제주도 역시 1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박하명 캐스터
[날씨] 주말 아침, 추위 절정…공기질 무난
[날씨] 주말 아침, 추위 절정…공기질 무난
입력
2020-10-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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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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