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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102세에 꿈 이룬 '스카이다이빙'

[이슈톡] 102세에 꿈 이룬 '스카이다이빙'
입력 2020-10-26 06:39 | 수정 2020-10-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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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하나쯤 있기 마련인데요.

    이슈톡 첫번째 키워드는 "102세 할머니의 버킷 리스트" 입니다.

    한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인데요.

    젊은 사람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순간!

    할머니가 하늘에서의 공포를 즐거움으로 바꾼 듯 보입니다.

    얼마 전 미국의 102살 할머니인 '비비언 밀리 베일리'씨가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건데요.

    베일리 할머니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여군 부대 장교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미국의 한 방송국이 '공군 참전 군인의 날'을 맞아 할머니께 "버킷리스트가 있느냐"라고 물었더니, 할머니는 "나의 버킷리스트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는데요.

    군인 출신의 할머니는 무사히 땅에 안착하는 순간, 소원을 이뤘다는 생각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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