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콜롬비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24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8천여 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0만 7천여 명이 됐다고 밝혔는데요.
콜롬비아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 7개월 만에 미국, 인도, 브라질 등을 이어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남미 다른 지역들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페루,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도 수주 내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콜롬비아, 코로나 누적 확진자 1백만 명 넘어
[이 시각 세계] 콜롬비아, 코로나 누적 확진자 1백만 명 넘어
입력
2020-10-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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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2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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