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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이벤트 특가 항공권 대부분 1만 원대

[뉴스터치] 이벤트 특가 항공권 대부분 1만 원대
입력 2020-10-26 07:21 | 수정 2020-10-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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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다시 불붙는 국내선 특가 경쟁"

    코로나19가 한창 확산 세일 때 관련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저가 항공사들이 다시 특가 경쟁을 벌이고 있나 봐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국내선 고객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저비용항공사들의 특가 항공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한 저가 항공사의 홈페이지입니다.

    국내 5개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 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데요.

    또 다른 항공사도 최대 96% 할인된 가격에 편도 항공권을내놓았습니다.

    이처럼 저가 항공사들들은 동계시즌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탑승객 사전 확보에 나선 건데요.

    특가항공권은 저비용 항공사들이 여행 수요 확대와 고객 선점을 위해 판매하는 할인 항공권을 말합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이 특가 경쟁을 펼치는 이유는 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서라는데요.

    항공업계에서는 "고객을 확보하더라도 수익 개선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그만큼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이후 어렵다는 이야기 일 텐데요. 소비자들은 저렴해진 항공권 가격을 반기면서도 특가항공권 경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지도 않겠어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가장 큰 불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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