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555조 8천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을 통해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서 오히려 희망을 만들어 낸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시켜, 위기에 강한 나라를 굳건히 할 구상을 밝힐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국회를 찾는 것은 지난 7월 21대 국회 개원연설 이후 104일 만이며 시정연설은 2017년 취임 이후 이번이 4번째입니다.
뉴스투데이
이정신
文, 오늘 시정연설…'위기에 강한 나라' 강조
文, 오늘 시정연설…'위기에 강한 나라' 강조
입력
2020-10-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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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0-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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