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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얼굴 까맸던 중국인 의사, 본래 모습 회복

[이슈톡] 얼굴 까맸던 중국인 의사, 본래 모습 회복
입력 2020-10-29 06:44 | 수정 2020-10-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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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코로나19에 완치된 뒤에도 각종 후유증에 시달린다는 소식,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이게 원래 내 얼굴"입니다.

    혹시, 이 얼굴 기억하시나요?

    지난 1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얼굴이 검게 변해 충격을 줬던 중국 우한의 의사 '이판' 씨인데요.

    최근 이판 씨의 얼굴,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판 씨는 지난 5월 퇴원 뒤 회복 과정을 거쳐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왔다는데요.

    당시만 해도 중국 의학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간 기능 이상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판 씨는 인공 심폐 장치에 의존해 투병생활을 해왔다는데요.

    이판 씨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삶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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