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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덜 혼잡하고 안전한 '여행지 추천'

[뉴스터치] 덜 혼잡하고 안전한 '여행지 추천'
입력 2020-10-29 06:52 | 수정 2020-10-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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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한적한 여행지 알려 드려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중단됐던 숙박·여행 등의 할인권 지원을 순차적으로 재개하기로 했는데요.

    한적한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면 감염 우려도 적을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맞습니다.

    코로나19이후 한적한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 높아진게 사실인데요.

    정부가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여행예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캠핑'과 '차박'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그렇다면 한적한 여행지,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까요?

    강원도를 검색해 봤더니, 이렇게 유명 관광지의 혼잡도가 한눈에 표시됩니다.

    정부가 빅데이터를 이용해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이른바 '여행예보'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여행예보는 통신, 교통, SNS, 기상 등의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여행 예정 일자와 출발지, 방문 유형 등 개인의 여행 선호 사항을 입력하면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해주고 혼잡도도 미리 알려주는데요.

    현재 정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숙박·여행 할인권 지원을 오는 3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히면서 '여행예보'를 적극 활용한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앵커 ▶

    네, 여행예보를 이용하면 많은 국민들이 상대적으로 덜 혼잡하고 개인 선호에 적합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소규모, 가족 단위로 안전한 개별여행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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