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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약탈·폭력으로 얼룩진 'LA 다저스 우승' 축하행사

[이 시각 세계] 약탈·폭력으로 얼룩진 'LA 다저스 우승' 축하행사
입력 2020-10-29 06:56 | 수정 2020-10-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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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자 수많은 다저스 팬들과 LA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폭죽을 터트리며 축하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흥분한 일부 시민들이 폭도로 변했고 약탈과 공공기물 파손, 방화 행위 등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이 고무탄과 섬광탄을 쏘면서 강제 해산에 나섰는데, 일부 시민들은 유리병을 던지거나 순찰차 창문을 박살 내며 저항했습니다.

    경찰은 약탈과 경찰관 폭행 등의 혐의로 8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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