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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직장인 5명 중 1명 "회사 여전히 회식 중"

[뉴스터치] 직장인 5명 중 1명 "회사 여전히 회식 중"
입력 2020-10-30 06:56 | 수정 2020-10-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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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직장인 20% 여전히 회식 중"

    코로나19 이후 회식하는 모습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여전히 회식을 갖는 회사가 있나봐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코로나19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일부 회사는 여전히 회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직장에서는 회식 등을 하지 말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영향은 '홈술' '혼술족' 증가로 이어진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부 회사는 여전히 회식을 하고 있다는데요.

    직장인 65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라고 합니다.

    직장인 5명중 1명은 회사가 아직도 회식을 진행중이라고 답했고, 회식의 종류로는 '술자리 회식'을 한다는 답변이 70%로 압도적 1위에 올랐다는데요.

    직장인의 절반은 상사의 눈치 때문에 억지로 회식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술자리 회식이 아직도 1위 라니, 직장인들의 회식문화는 아직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회식의 빈도는 줄었겠지만 다수 인원이 모이는 회식은 당분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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