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 모 씨 측이 부대 배치 청탁을 했다고 언급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 이철원 예비역 대령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사 결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달 말 이 전 대령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만, 함께 고발된 SBS 기자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최경재
'秋 아들 청탁' 주장 예비역 대령 기소의견 송치
'秋 아들 청탁' 주장 예비역 대령 기소의견 송치
입력
2020-11-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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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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