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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한국계 첫 여성 美연방의원 탄생

[이 시각 세계] 한국계 첫 여성 美연방의원 탄생
입력 2020-11-05 06:49 | 수정 2020-11-0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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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에서 첫 한국계 여성 연방 의원이 나왔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열린 하원 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여성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민주당 후보가 워싱턴주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됐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자신의 한국 이름이 '순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승리로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미국 연방 하원의 첫 한국계 여성 의원이자, 워싱턴주의 첫 흑인 하원의원이 됐습니다.

    또한 한국계 앤디 김 하원의원도 뉴저지주에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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