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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나경철

[뉴스터치] 아기 판다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

[뉴스터치] 아기 판다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
입력 2020-11-05 06:55 | 수정 2020-11-0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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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제의 뉴스를 모아 짚어드리는 <뉴스터치> 시간입니다.

    '터치맨' 나경철 아나운서 나와 있는데요.

    먼저, 첫 소식 보겠습니다.

    "복덩어리 아기 판다 푸바오"

    쫑긋 선 귀에 까만 눈, 귀여운 모습의 판다는 동물원에서도 인기 1순위의 이른바 '인싸'로 통하죠.

    복덩어리 아기 판다라니 내용이 기대가 되는데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지난 7월에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야기인데요.

    100일을 갓 넘겼는데, 예쁜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인형처럼 귀여운 새끼 자이언트 판다.

    4년 전 중국 쓰촨성에서 들여온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 사이에서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공주님인데요.

    몸무게 197그램의 미숙아 상태로 나와 어미 판다가 '금이야 옥이야' 조심스럽게 길러왔습니다.

    20일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정한 이름은 '푸바오' 로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인데요.

    100일을 갓 지난 지금은 탈 없이 무럭무럭 자라서 출생 당시보다 몸무게가 서른 배, 몸 길이는 4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동물원 측은 새끼 판다 푸바오의 100일 동안 성장 모습을 SNS틀 통해 공개했는데요.

    지금까지 영상 조회 수가 2천만 건을 넘었다고 합니다.

    ◀ 앵커 ▶

    조회 수 2천만 건이라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동물원 측에서는 푸바오를 이르면 연내 일반에 공개한다고 하니, 한 번 동물원을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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