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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덴마크 "코로나19 돌연변이…밍크 모두 살처분"

[이 시각 세계] 덴마크 "코로나19 돌연변이…밍크 모두 살처분"
입력 2020-11-06 06:58 | 수정 2020-11-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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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정부가 밍크 농장에서 코로나19 돌연변이가 발견되자 1천700만 마리의 밍크를 모두 살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총리는 밍크에 의해 코로나19에 감염된 12명에게서 코로나19 돌연변이가 발견됐다고 밝혔는데요.

    이 돌연변이로 인해 향후 나올 코로나19 백신이 제대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위험이 있다면서 모든 밍크를 살처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덴마크에서는 270개 밍크 농장에서 코로나19가 발견됐고 그중 일부가 다시 사람에게 전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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