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0분 쯤 대구 침산동의 17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새벽 시간 잠을 자던 주민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10여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구경근
대구 아파트서 화재…주민 30여 명 긴급 대피
대구 아파트서 화재…주민 30여 명 긴급 대피
입력
2020-11-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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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0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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