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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아들만 14명 낳다 30년 만에 '첫 딸' 출산

[이슈톡] 아들만 14명 낳다 30년 만에 '첫 딸' 출산
입력 2020-11-09 06:46 | 수정 2020-11-0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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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만 무려 14명을 연달아 출산한 부부가 15번째 임신 끝에 드디어 출산을 했다는데요.

    두번째 키워드는 "태어났더니 오빠만 14명"입니다.

    아침 식사 시간, 식탁이 남자들로 가득 찼는데요.

    미국 미시간주에서 아들만 14명인 대가족의 흔한 풍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40대 동갑내기 제이, 케이터리 슈완트 부부에게 첫 딸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앙증맞은 머리띠를 한 이 신생아가 오빠만 14명을 둔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30년 동안 꿈에 그리던 딸을 출산한 만큼, "상상도 못했던 가장 큰 선물"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데요.

    14명의 오빠를 둔 여동생, 아마 세상에서 가장 큰 보호를 받으며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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