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절정에 달했던 어제 아침만큼은 아니지만 오늘 출근길도 공기가 꽤 차갑습니다.
현재 대관령의 수은주가 영하 4.1도 등 중부 내륙은 또다시 영하권까지 떨어졌고요.
서울도 3.9도로 어제 아침보다 2도밖에 높지 않아 쌀쌀합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따스한 햇살이 퍼지겠고요.
공기도 깨끗해서 쾌적함이 감돌겠습니다.
이제 건조특보는 동해안뿐만 아니라 대구 등 동쪽 내륙으로도 발효 중에 있습니다.
강원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비다운 비 소식은 없이 건조함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작은 불씨 관리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차가운 출근길…동쪽 건조특보
[날씨] 차가운 출근길…동쪽 건조특보
입력
2020-11-1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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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1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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