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도 쌀쌀하지만 낮 동안에는 햇살이 퍼지면서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17도, 광주가 20도로 예년 기온의 4도가량 웃돌겠는데요.
그래도 해가 지면 금세 공기가 식어버리는 만큼 일교차에 대비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오늘까지는 대기질이 대체로 무난할 텐데요.
내일은 늦은 오후부터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와 세종, 충북 지역의 일 평균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늦가을 정취 가득…내일 스모그 유입
[날씨] 늦가을 정취 가득…내일 스모그 유입
입력
2020-11-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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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1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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