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자산운용의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전 연예기획사 대표 신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신 씨에 대해 어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신씨는 최근 구속된 로비스트 김 모 씨, 또 구속 심사 직전에 달아난 기 모 씨와 함께 금융권 등에 대한 각종 로비 명목으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임현주
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전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옵티머스 핵심 브로커 전 연예기획사 대표 구속
입력
2020-11-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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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1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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