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동네 민원 해결하려고 SNS에 사진 게시

[이슈톡] 동네 민원 해결하려고 SNS에 사진 게시
입력 2020-11-18 06:47 | 수정 2020-11-18 06:48
재생목록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용으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리시는 분들 많은데요.

    네번째 키워드는 "철도회사 움직인 주민들의 재치" 입니다.

    도로 한가운데서 수영복을 입고, 낚싯대를 잡은 이 남성들!

    이번에는 선베드에 누워 휴양지 분위기를 한껏 내는데요.

    최근 SNS에 게시된 이들 사진과 영상이 태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침수된 지하차도에서 낚시도 하고 물놀이도 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 속에는 아주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는데요.

    태국 국영 철도회사가 침수된 마을의 지하차도를 장기간 방치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해당 동영상과 사진은 결국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적 관심을 끌게 됐다는데요.

    결국 철도회사는 부랴부랴 달려라 지하차도의 물을 뺐다고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