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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흉기 피습' 마윈 친구, 범인 신고에 14억 원 걸어

[이 시각 세계] '흉기 피습' 마윈 친구, 범인 신고에 14억 원 걸어
입력 2020-11-18 06:58 | 수정 2020-11-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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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억만장자 첸펑레이는 지난 14일, 홍콩 최고급 클럽 문 앞에서 심야에 흉기 습격을 당했는데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의 친구이기도 한 첸펑레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범인 신고에 14억 원을 내걸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한 3명의 괴한과 그들이 타고 도망친 차의 운전자 1명 등 4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이 돈을 나눠줄 것이고, 배후 조종 세력을 신고하는 자에게는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첸펑레이는 칼에 팔과 다리를 찔렸고, 동행했던 부하 직원은 머리와 등을 다쳐 심각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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