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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허리 위를 강조한 '코로나 패션'

[이슈톡] 허리 위를 강조한 '코로나 패션'
입력 2020-11-19 06:48 | 수정 2020-11-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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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무섭게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시 재택근무 돌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데요.

    이슈톡, 마지막 키워듭니다.

    "코로나가 바꾼 허리 위 패션"

    얼마전 한 패션회사가 재택 근무용 출근복장이라며 소개한 화보가 화제가 됐었는데요.

    영상 회의를 진행하더라도 카메라에 비춰지는 건 상반신 이기 때문입니다.

    설마했던 허리 위 패션,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실이 되고 있다는데요.

    한 유명 명품 브랜드는 내년 봄여름 컬렉쇼에서

    크게 키운 로고를 쇄골 중앙에 배치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패션업체가 내년 SS컬렉션에 하의는 심플하게 상의는 화려하게 변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데요.

    재택근무 등으로 상체 패션이 하체 패션보다 훨씬 중요해진 시대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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