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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대진 친형 의혹' 관련 골프장 압수수색

검찰, '윤대진 친형 의혹' 관련 골프장 압수수색
입력 2020-11-20 06:39 | 수정 2020-11-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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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 모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 혐의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들 사이에 골프 로비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천의 한 골프장을 압수수색하고 골프장 이용객 명단 등을 확보했습니다.

    윤모 전 세무서장은 윤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의 친형으로, 지난 2013년 육류수입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해외에서 체포돼 송환됐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대검 중수1과장이던 윤석열 총장은, 윤 전 세무서장에게 중수부 후배 검사 출신인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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