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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부채 '30경 원'…역대 최대

[이 시각 세계]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부채 '30경 원'…역대 최대
입력 2020-11-20 07:20 | 수정 2020-11-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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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글로벌 부채가 역대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국제금융협회, IIF는 '부채 쓰나미의 공격'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전 세계 부채 총액이 272조 달러, 한화로 약 30경 3천8백조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말에는 277조 달러, 한화로 약 30경 9천조 원까지 불어나 신기록을 다시 쓸 전망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부채가 급증한 것은 각국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를 맞아 기업과 개인을 위한 재정 부양 규모를 늘렸기 때문이라는데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기업들도 돈을 더 많이 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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