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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얼음비'에 '겨울 왕국' 된 블라디보스토크

[이슈톡] '얼음비'에 '겨울 왕국' 된 블라디보스토크
입력 2020-11-23 06:43 | 수정 2020-11-2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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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러시아의 한 도시에 얼음비가 내렸다는데요.

    네 번째 키워드는 "'겨울 왕국' 된 블라디보스토크" 입니다.

    차량 위에 소복이 쌓인 눈을 치우는 남성!

    힐끔 하늘을 쳐다보자마자 지붕의 콘크리트판이 차 위로 떨어집니다.

    1초만 늦었어도 아찔했던 상황.

    그럼 이건 뭘까요?

    한 남성이 망치로 차를 세게 두들깁니다.

    혹한에 차가 꽁꽁 얼어붙었기 때문인데요.

    이곳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입니다.

    최근 많은 양의 눈과 함께 강풍이 불면서 도심 곳곳에 안전사고가 속출했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현지 주민들의 몫!

    코로나 19 대응에도 가뜩이나 힘든 상황인데 자연재해까지 엎친 데 덮친 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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