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매서운 추위에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밤새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 내륙지방은 일제히 영하권까지 떨어졌습니다.
지금 한파주의보도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과 경북 지방에 발효 중에 있고요.
이 시각 제천의 기온이 영하 2.9도, 의성도 영하 1.5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영하 0.5도에 체감온도는 영하 3도선에 달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내내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6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어제보다 2도 가량 낮아지겠고요.
그래도 내륙지방의 하늘 내내 쾌청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내내 맑겠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만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출근길 기온 뚝…낮에도 쌀쌀, 전국 쾌청
[날씨] 출근길 기온 뚝…낮에도 쌀쌀, 전국 쾌청
입력
2020-11-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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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11-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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