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유럽 원정 평가전 준비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축구협회가 오늘 전세기를 오스트리아로 보냅니다.
전세기에는 확진 판정을 받고 호텔에서 격리된 조현우와 나상호 등 선수 4명과 지원스태프 3명 등 모두 15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음성판정을 받은 나머지 축구협회 스태프들은 감염 예방을 위해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전세기에 타게 되고, 전세기가 모레 새벽 도착하게 되면 확진자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이송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정규묵
'코로나 확진' 축구대표팀 귀국 전세기 오늘 뜬다
'코로나 확진' 축구대표팀 귀국 전세기 오늘 뜬다
입력
2020-11-24 06:38
|
수정 2020-11-24 06:3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